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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비스마르크로 일자면도에 눈을 뜨다

작성자 송****(ip:)

작성일 2020-10-15 16:36:56

조회 50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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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날엣지의 48시간법칙을 지키기 위해 플로윙 보조타자가 필요했습니다. 비스마르크냐 또 플로윙이냐... 저의 선택은 비스마르크였습니다 ㅋ 똑같은거 두개면 재미가 없어서였고 비스마르크의 금장이 너무 멋져보였기때문입니다. 물건을 받고 메인타자 플로윙으로 가다듬은 스킬을 발휘하여 비스마르크를 경험했는데 이게 왠걸? 에프터바를때 1mg의 자극도 없어서 정말 소스라치게 놀랬고 저의 성취감에 너무 기뻤습니다. 카트리지와 양날안전면도기로 살아온 제 인생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면도형님들이 일자면도기로 면도하는게 결과물이 좋고 다들 부드럽다고 하시는게 무슨뜻인지 알겠더라구요. 비스마르크!!! 저의 간택을 받은 평생 면도기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보코리아 화이팅!!!!

첨부파일 20201012_114719.jpg , 20201014_0159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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